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찰스 3세 (문단 편집) == 작위 == || [[파일:영국 국장.svg|width=162]] || [[파일:영국 국장(스코틀랜드).svg|width=162]] || [[파일:Royal_Cypher_of_King_Charles_III.svg.png|width=80&height=170]] || || '''문장'''[* 영국 국왕으로서 쓰는 문장으로, [[엘리자베스 2세|어머니]]의 문장을 그대로 이어받았다. 전통에 따라 [[스코틀랜드]]에서는 위와 디자인이 다른 문장을 사용한다. 또 영국 이외에 찰스 3세가 국왕으로 있는 나라(영연방 왕국)에서 쓰는 문장은 나라마다 다르다. 영연방 왕국의 서로 다른 국장들이 곧 찰스 3세의 문장이므로 이들을 참고하면 된다.] || '''스코틀랜드에서의 문장''' || '''찰스 3세의 모노그램'''[* 왕실 문장과 족보를 관리하는 기관 '암스 칼리지(College of Arms)'에서 내놓은 10개 디자인 시안 중에서 찰스 3세가 직접 선택했다고 한다. 엘리자베스 2세는 문자가 겹치지 않고 [[성 에드워드 왕관]]을 씌운 모노그램을 처음 도입했으나, 찰스 3세의 모노그램은 외할아버지 [[조지 6세]]까지의 전통대로 복합적인 알파벳 배치에 튜더 왕관을 씌운 고전적인 디자인으로 복귀했다. 앞으로 영국의 공공건물을 비롯해 국가문서, 제복, 군복, 우체통, 여권 등에 이 모노그램이 새겨진다.] || ||<-2> '''{{{#fff [[웨일스 공|{{{#fff 왕세자}}}]] 시절의 문장}}}''' || || [[파일:Coat of Arms of Charles, Prince of Wales2.png|width=100%]] || [[파일:Coat of Arms of the Duke of Rothesay.png|width=100%]] || || {{{#fff '''웨일스 공 찰스의 문장'''}}} || {{{#fff '''로스시 공작 찰스의 문장'''}}} || * 에든버러의 찰스 공자 전하 His Royal Highness Prince Charles of Edinburgh (1948년 11월 14일 ~ 1952년 2월 6일) * 콘월 공작 전하 His Royal Highness The Duke of Cornwall (1952년 2월 6일 ~ 2022년 9월 8일)[* 어머니인 [[엘리자베스 2세]]가 즉위하자 장남인 찰스가 자동으로 받았다.] * [[스코틀랜드]]에서는 로스시 공작 전하 His Royal Highness The Duke of Rothesay (1952년 2월 6일 ~ 2022년 9월 8일) * 캐릭 백작 Earl of Carrick (1952년 2월 6일 ~ 2022년 9월 8일) * 렌프루 남작 Baron of Renfrew (1952년 2월 6일 ~ 2022년 9월 8일) * 아일즈의 영주 Lord of the Isles (1952년 2월 6일 ~ 2022년 9월 8일) * 스코틀랜드 공 겸 섭정 Prince and Great Steward of Scotland (1952년 2월 6일 ~ 2022년 9월 8일) * 웨일스 공 전하 His Royal Highness The Prince of Wales (1958년 7월 26일 ~ 2022년 9월 8일)[* 왕세자에 정식으로 책봉되었다.] * 체스터 백작 Earl of Chester (1958년 7월 26일 ~ 2022년 9월 8일) * '''국왕 폐하 His Majesty The King''' (2022년 9월 8일 ~ 현재) >[[야훼|하느님]]의 은총으로 [[그레이트브리튼 섬|대브리튼]]과 [[북아일랜드]]의 연합 왕국과 다른 왕국과 영토의 국왕, [[영연방]]의 수장, 신앙의 수호자이신 찰스 3세 폐하(His Majesty Charles the Third, by the Grace of God, of the United Kingdom of Great Britain and Northern Ireland and of His other Realms and Territories King, Head of the Commonwealth, Defender of the Faith) >---- >영국에서의 칭호[* 영국 외에 찰스 3세가 국왕으로 군림하는 14개국에서는 각각 별도의 칭호가 정해져 있다.] 즉위 전까지의 칭호는 [[웨일스 공]][* [[스코틀랜드]]를 제외한 지역에서 왕세자의 대표 칭호다. 스코틀랜드에서는 로스시 공작이 대표 칭호다.], 체스터 백작, [[콘월 공작]], 로스시 [[공작(작위)|공작]][* 로스시 공작은 스코틀랜드 왕위 계승자의 작위로 스코틀랜드에서는 웨일스 공 작위와 동등한 위상을 가지기 때문에 스코틀랜드에서는 예외적으로 이 칭호가 왕세자의 대표 칭호로 쓰인다.], [[에든버러 공작]][*2021년 아버지 [[필립 마운트배튼|필립 공]]이 사망하면서 맏아들인 찰스 왕세자가 작위를 물려받았다.], 캐릭 백작, 메리오네스 백작[*2021년], 렌프루 남작, 그리니치 남작[*2021년], 아일즈의 영주, 스코틀랜드 공 겸 섭정, 가터 훈장의 기사, 씨슬 훈장의 기사, 바스 훈장의 대십자기사, 오더 오브 메리트의 회원, 오스트레일리아 훈장의 기사, 여왕 공로 훈장의 컴패니언, 여왕 폐하의 영광스런 추밀원의 의원이신 찰스 필립 아서 조지 왕자 전하(His Royal Highness Prince Charles Philip Arthur George, Prince of Wales and Earl of Chester, Duke of Cornwall, Duke of Rothesay, Duke of Edinburgh, Earl of Carrick, Earl of Merioneth, Baron of Renfrew, Baron Greenwich, Lord of the Isles, Prince and Great Steward of Scotland, Royal Knight Companion of the Most Noble Order of the Garter, Royal Knight Companion of the Most Ancient and Most Noble Order of the Thistle, Knight Grand Cross of the Most Honourable Order of Bath, Member of the Order of Merit, Knight of the Order of Australia, Companion of the Queen's Service Order, Member of Her Majesty's Most Honourable Privy Council, Aide-de-Camp to Her Majesty)'이다. ||[[파일:The Prince of Wales's feathers heraldic badge.png|width=100%]]|| || The Prince of Wales's feathers heraldic badge || 영국 해군 [[장교]]로 복무하여 [[대위]]로 [[전역]]했으나 명예계급은 계속 진급하여 [[2012년]]에는 아버지와 동등한 [[영국 육군]], [[영국 해군]], [[영국 공군]] 원수 계급을 받았다. [[2000년]]부터 [[2001년]]까지 [[스코틀랜드]] [[장로회]] 총회 고등판무관(The Lord High Commissioner to the General Assembly of the Church of Scotland)직을 수행했다. 여기에 [[2021년]] [[4월 9일]], 부친 필립 공의 사망으로 인해 그의 생전 [[작위]]인 [[에든버러 공작]], 메리오너스 백작, 그리니치 남작을 장자로서 물려받았다. 이 중 에든버러 공작위는 [[1999년]]에 어머니와 논의한 결과에 따라 즉위 후에 왕위와 합쳐 폐지했다가 [[에드워드 왕자]]에게 주는 식으로 부활할 것으로 알려졌으나 [[https://www.thetimes.co.uk/article/edward-wants-to-be-duke-of-edinburgh-but-his-brother-is-not-on-his-side-77v25z3b0|그렇지 않을 것이라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 즉위 전까지 흔히 한국 언론에서는 찰스 왕세자라고 불렸다. 현재 [[주한영국대사관]]은 왕태자나 황태자가 아닌 왕세자로 호칭하고 있다. 그러나 이는 번역보다는 한국인에게 익숙한 조선조의 작위에 대응시킨 [[번안]]에 가까우며 엄밀히 말하면 틀린 호칭으로 원래 동양에서 왕세자는 왕국 중에서도 [[제후국]]의 왕위 후계자가 받는 칭호이고, 왕국 중 자주국의 후계자가 받는 칭호는 왕태자다. 영국이 제후국이 아닌 이상 crown prince를 왕세자로 번역하는 것은 어폐가 있다. 다만 동아시아와 유럽의 왕실 작위 체계는 개념과 인식부터 권한의 크기까지 완전히 달라 이를 1:1 대응시키는 것은 어려운 관계로, 주한영국대사관의 공식 번역을 따라 '왕세자'로 호칭한다. [[다이애나 스펜서]]와 결혼했을 때에는 주로 찰스 황태자라고 불렸다. 다만 황태자 역시 황제의 후계자를 이르는 것이고, '[[대영제국]]'은 통칭이었을 뿐 정식 국명은 아니었으며, 대영 제국의 군주를 '황제(여제)'로 부르게끔 해 준 [[인도 제국]] 역시 폐지되었기에 영국의 군주는 어디까지나 '(여)왕'이다. 따라서 그 후계자에 대한 호칭은 '왕태자'가 가장 적합하다. [[네이버 뉴스 라이브러리]]를 검색해보면 대략 1991년도까지는 국내 신문기사 대부분이 [[황태자]]로 호칭했으나 [[1992년]]부터 갑자기 왕세자로 호칭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2022년]] [[4월 27일]], [[엘리자베스 2세]]의 사망 소식이 전해진 지 30분 후에 찰스 3세가 새 군주의 호칭으로 결정됨이 공포되었다. [[https://www.bbc.com/news/uk-59135132|#]] 왕세자 시절 훗날 왕으로서의 호칭으로 찰스를 선택할 것인지가 호사가들 사이의 유구한 이야깃거리였는데, 대부분 유럽 군주들은 자기 이름을 그대로 호칭으로 쓰는 경우가 일반적이지만 영국 역사에서 [[찰스 1세]]와 [[찰스 2세]]가 그다지 좋은 평가를 받는 국왕이 아니라는 점이 변수였다. [[자코바이트]]들이 제임스 2세의 손자 찰스 에드워드를 찰스 3세로 참칭한 바 있어서 이를 피하고자 찰스를 왕명으로 선택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도 있었다. 그러나 이러한 예측에도 불구하고 찰스 3세로 정해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